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초등연산문제집 ‘빅터연산’으로 공부해요”

학력 편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기초학력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수학에서는 연산파트가 중요한 포인트로 손꼽힌다. 기초 계산력, 연산력은 수학에 있어 개념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탄탄한 연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리 수학공부를 열심히 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가 아이의 수준을 파악하고 기초를 다지는 것보다는 보다 많은 문제집을 푸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아이가 수학을 기피하게 되고 나아가 수포자가 되게 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천재교육이 발간한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은 지루한 연산을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게끔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접목해 만든 초등 연산 문제집이다.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학교 진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방학, 학기 중 할 것 없이 아이의 수준과 학습 진도에 맞춰 활용 가능하다.

초등 저학년은 연산 연습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게 풀어보도록 유도해야 한다. 초등 3~4학년이 되면 사칙연산이 완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야 고학년에 가서 배우는 분수와 소수의 연산에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빅터연산은 도입부의 학습 만화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며 퍼즐, 수수께끼, 실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연산 문제와 접목해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스스로 먼저 학습할 수 있게 해 원활한 자기주도 학습을 도와준다.

여기에 QR코드를 통한 무제한 연산 문제 생성 시스템으로 추가로 연산 문제를 풀며 테스트해 볼 수 있고 취약한 부분의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보통 학부모들은 연산 훈련을 시키기 위해 학습지나 참고서를 많이 풀게 하는데, 무조건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학년이 될수록 문제 하나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수학을 더욱 지루하고 답답한 과목이라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 수학 문제집 '빅터 연산'은 매일 10분만 투자로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예비 초등 빅터 연산'과 '초등 빅터 연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 6학년 학생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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