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이 좋은 출발을 했다.
김세영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 6438야드)에서 열린 2020 LPGA 투어 윌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3번홀, 7~9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스테파니 메도우(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7언더파 64타의 공동선두 에스더 리, 재키 스톨팅(이상 미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에게 1타 뒤졌다.
전인지, 신지은, 이미향, 박인비가 4언더파 67타로 공동 15위, 이정은이 2언더파 69타로 공동 44위, 강혜지, 손유정, 최운정, 양희영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65위, 최나연, 곽민서, 이일희, 박희영, 전영인이 이븐파 71타로 공동 99위다.
[김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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