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이형종(31)이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형종은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3차전에서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 나와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이형종은 교체된 투수 박치국의 초구 125km 커브를 공략해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LG는 이형종의 홈런에 힘입어 3-3 동점을 이뤘다.
[이형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