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30홈런 고지가 보인다. LG 외국인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6)가 시즌 29번째 아치를 그렸다.
라모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3차전에서 7회말 2사 3루 찬스에 나와 채지선의 132km 체인지업을 때려 우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LG가 5-3으로 역전하는 한방이었다. 라모스는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했다.
[라모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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