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청용이 결승골을 터트린 울산이 기성용이 복귀전을 치른 서울에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30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에서 서울에 3-0으로 이겼다.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고 주니오는 추가골과 함께 올 시즌 리그 21호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울산은 서울전 승리로 14승3무1패(승점 45점)를 기록해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7위 서울은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지 못하며 6승2무10패(승점 20점)를 기록하게 됐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투입되어 K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기성용은 지난 2009년 11월 전남전 이후 3,935일 만에 K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울산은 전반 18분 이청용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청용은 페널티지역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울산은 전반 41분 주니오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주니오는 코너킥 상황에서 골문앞으로 연결된 볼을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울산은 후반전 추가시간 속공 상황에서 정훈성이 페널티지역 왼발 슈팅으로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고 울산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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