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안방마님' 유강남(28)이 8회말에 귀중한 솔로포를 날렸다.
유강남은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4차전에서 6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유강남은 이형범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의 시즌 13호 홈런.
LG는 유강남의 홈런으로 4-1 리드를 잡았다.
[유강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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