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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골프감독 박세리가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촌놈'에서는 골프감독 박세리, 배우 한다감, 개그맨 김준호, 배우 이승기, 차태현의 대전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김준호의 학창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로 향했다. 박세리는 "대전의 중심가"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대전 대표 베이커리에서 빵 쇼핑을 마친 오인방은 80년대 향수를 자극할 롤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인라인스케이트 세대"라는 이승기와 달리 박세리는 "나는 얼린 논에서 스케이트를 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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