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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이 배우 황석정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양치승은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석정의 피트니스 대회 출전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양치승은 황석정에 대해 "50대에 선수 준비한다고 너무도 고생 많으셨다. 서울대를 들어가는 것보다 더 노력했는 말을 옆에서 보는 저는 안다. 누님의 고집과 근성, 열정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이는 숫자일 뿐 이런 말 안 하겠다. 왜냐면 나이 들어 보이니까요"라고 재치 만점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이내 양치승은 "(황)석정 누님,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 뒤돌아 보게 하는 시간을 준 것 같아 뿌듯하고 멋지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이하 양치승 글 전문.
우황석정~👍
50대에 선수준비한다고
너무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서울대를 들어가는것보다
더~노력했다는 말 옆에서 보는 저는
압니다 누님의 고집과 근성 열정
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이는 숫자일뿐 이런말안할게요
왜냐면 나이 들어 보이니깐요
그래도 많은사람들에게 희망을주고
용기를 주고 뒤돌아 보게하는 시간을 준것같아
뿌듯하고 멋지십니다 석정누님🥰
누구나 힘든시기 다들 힘내시고
슬프지만 웃으며 지내요
우린 극복하며 이겨 나갈수있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이놈 코로나 써~억 물러가라
좋은말로할때 🦍
we are the world
[사진 = 양치승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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