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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제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청재킷과 데님을 매치한 일명 청청 패션에 언더웨어를 노출시킨 패션을 제니가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이다. 테이블에 엎드린 채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제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부른 신곡 'Ice Cream'을 지난 28일 발매해 전 세계의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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