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일예능

'미우새' 곽도원, 홍진영·홍선영 자매愛에 "대견하고 부러웠어요"…17.5% 최고의 1분! [어젯밤TV]

시간2020-08-31 08:29:05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눈물과 웃음을 안겨주며 28주 연속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6%, 15%, 16%, 2049 타겟 시청률 7% 독보적 시청률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스페셜 MC 곽도원의 호탕한 웃음과 진솔한 눈물이 더해져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5%까지 치솟았다.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영화배우는 곽도원은 감출 수 없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C가 영화배우 곽도원이라고 밝히고 음식점 리뷰를 쓴적이 있더라고 묻자 그는 "휴일에도 장사를 하던 사장님인데, 매번 시킬 때마다 친절한 곳이었다"면서 "정말 그 집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에 내 이름을 걸고 후기를 남겼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등판배우'라고 불리던 무명 배우 시절도 떠올렸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찍을 때 일주일 동안 수백 명 중의 한 명인 단역으로 촬영을 했었는데, "막상 영화를 개봉하고 보니 등짝 한번 나오더라. 아무도 못알아봤지만 나만 알아봤다. 식구들에게 다 연락했는데 너무 속상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 당시에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저 사람들과 내가 연기를 할 거라고 결심했다. 나중에 송강호, 이병헌, 그리고 정우성과 작품을 함께 했다. 그때 주인공들과 주인공을 한 번씩 다했다. 그 때 꿨던 꿈을 이뤘다"며 첫 영화 주연을 맡았던 남다른 감정을 전했다.

곽도원은 홍자매가 그동안 못나눴던 속깊은 이야기로 서로의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에 울컥하고 함께 눈물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 사는데 힘들지 않나, 옛날 이런저런 생각이 나는 것 같다"며 운을 뗐다. 그는 과거 연극 생활을 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너무 힘들 때도 연락이 오는 가족도 없고, 저는 계속 혼자였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말 혼자 버티기에는 너무나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모든 시간을 혼자 짊어진 세월들, 형이라도 있었으면 어리광 좀 부리고 하지 않았을까. 자매가 서로 위로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대견스러워요"라며 눈물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동엽이 로맨틱 영화에 대한 생각을 묻자 곽도원은 동갑 배우인 전도연이 "'살 빼지 말고 나랑 로맨스를 하자'고 하더라. 잘생긴 남자와 로맨스 말고, 진짜 '진짜 같은' 로맨스를 그려보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이 "두 사람의 로맨스가 가능하겠느냐"고 묻자 곽도원은 "전도연은 연기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하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옆에서 신동엽은 "그럼 곽도원 씨는 돈 많은 남자로 나오면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 장면은 이날 17.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홍자매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찐한 자매애를 선보여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안겨주었다. 홍선영의 불혹 맞이 여행을 떠난 홍진영은 언니를 상해의 미용실에 데리고 가서 예쁘게 변신을 시켜주었다. 이어 두 사람은 훠궈를 먹으며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진영은 "언니가 나랑 20살 때부터 같이 자취했잖아. 무려 15년 동안 내 뒷바라지 했다"라며 "나는 언니에게 진짜 고맙게 생각해"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에 선영은 "그냥 가족이라 같이 사는 거지 한번도 뒷바라지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진영은 "언니가 TV에 출연하고 싶지 않아했는데, 나 때문에 한 거잖아. 사람들이 언니 욕을 할 때 너무 속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진영은 "언니가 없었으면 진짜 나 우울증 걸렸을 거야"라고 밝혀 모두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선영은 "혼자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힘든 일 있으면 언니한테 다 말해"라고 말해 가슴 뭉클한 자매애를 선보였다.

이태성은 동생 유빈이 밤새 어지러놓은 식탁을 치우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계속이어지는 형의 잔소리 폭격에 유빈은 과거 둘째로서 서러웠던 속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했다. 이어 "말 많고 잔소리하는 유전자는 형이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이태성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강남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이상화가 집에 돌아오면 자신을 지원 사격해달라는 강남의 부탁에 두 돌싱남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사진 = SBS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