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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가수 딘딘의 집을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는 딘딘의 집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딘딘의 집은 깔끔하게 잘 정돈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집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마음껏 보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집안을 샅샅이 뒤지며 "나오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문세윤은 분홍색 하트 모양 빗을 발견했다. 이어 딘딘에게 "네가 이걸 쓴다고?"라며 딘딘을 추궁했다. 이에 딘딘은 "내가 쓰는 거다"라며 당황했다.
문세윤은 빗에 낀 머리카락을 보며 "여러분 딘딘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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