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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배우 송보람(32·본명 백보람)이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송보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13일이나 먼저 태어난 우리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후8일 #도치맘 #깜짝이사랑해"라며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지난 2월 결혼한 송보람은 6개월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송보람의 출산 소식에 가수 겸 화가 솔비는 "금미야 너무 축하해"라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고, 크레용팝에서 함께 활동했던 웨이는 "깜짝이 우리 언니 안 힘들게 숭덩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한편 송보람은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5년 만인 2017년, 배우로 전향하고 활동명을 금미에서 송보람으로 변경했다.
[사진 =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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