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가 달콤한 고백송으로 컴백한다.
31일 하민우 소속사 코리아뮤직그룹(KMG) 측은 “하민우가 오는 10월 중 싱글 ‘행복하자’로 컴백한다. 하민우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작년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템포(The Tempo)’ 발매 이후 약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하민우는 발라드 곡 ‘행복하자’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감성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하자’는 따뜻한 멜로디와 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로 구성, 하민우의 감미로운 음색까지 더해져 올 가을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뮤직그룹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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