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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민재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김민재와 박은빈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한 청취자는 김민재에게 "뷔와 연락을 자주 하냐"고 질문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청취자의 물음에 김민재는 "한 달 전쯤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며 "그 친구도 컴백을 하고 저도 드라마 들어가면서 바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김민재는 이날 오전(한국시간) 열린 미국 유명 시상식인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방탄소년단이 수상한 사실을 듣고 "너무 축하한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즉석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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