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딘딘이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는 래퍼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딘딘이 심야 라디오 진행자를 자선다.
얼마전까지 오후 시간대 라디오 진행자(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로서 가식 없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어, 심야 라디오 진행자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새로 시작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과 로고도 직접 제작하고 기획 아이디어도 내는 등 진지한 반전 매력에 제작진도 빠졌다는 후문이다. .
'딘딘의 뮤직하이'는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드을 수 있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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