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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신정락(33)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결국 한화 퓨처스 경기가 중단된다.
KBO는 31일 "한화 육성군 소속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내일(9월 1일) 한화 퓨처스리그 서산구장 선수단 및 관계자 전원 검진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KBO는 "또한 최근 1군에 등록된 선수들도 숙소에 대기 조치 중이며, 빠른 시간 안에 검진받을 예정"이라면서 "우선 내일 한화의 퓨처스리그 경기는 중단되며, KBO는 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조치를 판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한화의 퓨처스리그 경기는 중단됐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1군 경기 진행 여부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정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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