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측 "코로나19 자가격리 마친 후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복귀" [공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고아라가 KBS 2TV 새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장에 복귀했다.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고아라가 자가격리를 끝내고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도도솔솔라라솔'은 이날부터 촬영을 재개했다.

앞서 '도도솔솔라라솔'은 지난달 19일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고아라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안내 받았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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