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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에릭남이 첫 떼창단으로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방콕떼창단'에서는 떼창단의 정체를 알아맞추는 판정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네 명의 떼창단이 등장하자 송가인부터 김희철, 송민호, 장도연, 조세호 등 판정단은 고심하며 정체를 밝히려 했다. 특히 '고막남친'의 정체는 감미로운 보이스의 에릭남으로 모여졌다.
실제로 '고막남친'은 에릭남이 맞았다. 그는 "저는 1라운드에 떨어질 줄 알았다. 2라운드에서 밝혀져서 다행이다"라고 했다.
특히 송민호는 1라운드부터 '고민남친'의 정체로 에릭남을 언급했던 만큼, 놀라운 촉으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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