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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보인다’ LG, NC와의 더블헤더는 위기이자 기회 [MD프리뷰]

시간2020-10-10 09: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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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알다 가도 모를 페이스다. 한때 5위 추락의 위기에 놓였던 LG가 다시 2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LG 트윈스는 10일 서울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더블헤더를 치른다. LG로선 최상의 시나리오가 펼쳐질 시 2위 도약까지 가능한 기회다.

1위 NC를 제외하면, 중상위권은 혼전 양상이 거듭되고 있다. 오랜 표현이지만,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바뀐다’라는 말도 무리가 아니다. 1위 NC와 2위 KT 위즈의 승차는 7경기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2위 KT와 5위 두산 베어스의 승차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롤러코스터 같은 행보를 보였던 LG는 10월 들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찾은 모양새다. 3연승을 질주하는 등 최근 10경기에서 6승을 수확, 3위로 뛰어올랐다. 5위까지 위치한 팀들 가운데 두산(7승 3패)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승수다.

덕분에 한때 5위 추락의 위기에 놓였던 LG는 3위 자리까지 꿰찼다. 2위 KT와의 승차는 1경기. NC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잡고, 같은 날 KT가 두산에 패한다면 2위까지 도약할 수 있는 위치다.

물론 앞서 언급한 대로 2~5위는 하루 사이 순위가 바뀔 수 있을 정도로 촘촘하게 자리하고 있다. LG 역시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팀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밑에 있는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는 게 우선이다. 더블헤더를 모두 내주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면, 자칫 5위로 내려앉을 수도 있다. 여전히 위기이자 기회, 기회이자 위기의 상황인 셈이다.

막중한 임무는 LG의 미래를 이끌 기대주들이 맡게 됐다. LG는 더블헤더에서 이민호-김윤식을 순차적으로 선발 투입한다. 올 시즌에 나란히 데뷔한 이민호와 김윤식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9월에는 승을 따내지 못했다. 이민호는 8월 16일 NC전 이후 5경기에서 1패만 당했다. 김윤식 역시 가장 최근에 승을 따낸 날은 8월 27일(vs KT)이었다.

다만, 기복을 보인 김윤식과 달리 이민호가 안정감을 찾고 있다는 점은 LG 입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민호는 지난달 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⅓이닝 10실점(10자책) 참사를 당했지만, 이후 3경기에서는 2차례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하는 등 총 17⅓이닝 동안 4실점(4자책)했다.

케이시 켈리가 9일 완봉승을 따낸 것도 LG 입장에선 매우 큰 호재다. LG는 최근 불펜 활용도가 높았지만, 켈리 덕분에 더블헤더에서 불펜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됐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NC의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를 상대하는 LG는 이민호의 호투, 불펜 총동원을 묶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LG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DB]‘2위 보인다’ LG, NC와의 더블헤더는 위기이자 기회 [MD프리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알다 가도 모를 페이스다. 한때 5위 추락의 위기에 놓였던 LG가 다시 2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LG 트윈스는 10일 서울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더블헤더를 치른다. LG로선 최상의 시나리오가 펼쳐질 시 2위 도약까지 가능한 기회다.

1위 NC를 제외하면, 중상위권은 혼전 양상이 거듭되고 있다. 오랜 표현이지만,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바뀐다’라는 말도 무리가 아니다. 1위 NC와 2위 KT 위즈의 승차는 7경기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2위 KT와 5위 두산 베어스의 승차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롤러코스터 같은 행보를 보였던 LG는 10월 들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찾은 모양새다. 3연승을 질주하는 등 최근 10경기에서 6승을 수확, 3위로 뛰어올랐다. 5위까지 위치한 팀들 가운데 두산(7승 3패)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승수다.

덕분에 한때 5위 추락의 위기에 놓였던 LG는 3위 자리까지 꿰찼다. 2위 KT와의 승차는 1경기. NC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잡고, 같은 날 KT가 두산에 패한다면 2위까지 도약할 수 있는 위치다.

물론 앞서 언급한 대로 2~5위는 하루 사이 순위가 바뀔 수 있을 정도로 촘촘하게 자리하고 있다. LG 역시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팀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밑에 있는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는 게 우선이다. 더블헤더를 모두 내주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면, 자칫 5위로 내려앉을 수도 있다. 여전히 위기이자 기회, 기회이자 위기의 상황인 셈이다.

막중한 임무는 LG의 미래를 이끌 기대주들이 맡게 됐다. LG는 더블헤더에서 이민호-김윤식을 순차적으로 선발 투입한다. 올 시즌에 나란히 데뷔한 이민호와 김윤식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9월에는 승을 따내지 못했다. 이민호는 8월 16일 NC전 이후 5경기에서 1패만 당했다. 김윤식 역시 가장 최근에 승을 따낸 날은 8월 27일(vs KT)이었다.

다만, 기복을 보인 김윤식과 달리 이민호가 안정감을 찾고 있다는 점은 LG 입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민호는 지난달 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⅓이닝 10실점(10자책) 참사를 당했지만, 이후 3경기에서는 2차례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하는 등 총 17⅓이닝 동안 4실점(4자책)했다.

케이시 켈리가 9일 완봉승을 따낸 것도 LG 입장에선 매우 큰 호재다. LG는 최근 불펜 활용도가 높았지만, 켈리 덕분에 더블헤더에서 불펜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됐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NC의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를 상대하는 LG는 이민호의 호투, 불펜 총동원을 묶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LG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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