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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하석진이 김광규에게 지난 2007년 결혼할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추측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2007년식 TV와 냉장고를 정리했다.
이에 하석진은 "그때 진지하셨던 분이 있었나 봐!"라고 추측했고, 박나래는 "되게 합리적인 의심이다. 2007년에 결혼까지 생각한 분이 있어서...?"라고 동감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부른 후 "아... 누구였지...?"라고 말했고, 기안84는 "사람도 떠나고 가전제품도 떠나고"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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