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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정민이 최근 육아와 집안일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 가수 원미연, 한혜진, ‘허스키 브라더스’ 박상민, 권선국,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MC가 “터프가이로 알려진 김정민 씨는 요즘 육아하느라 정신없으시다면서요”라고 하자 김정민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니까 육아하고 집안일 하다가 갑자기 어느 날 상민 형이 ‘스케줄 빼나?’ 그래서 ‘뭔데?’ 그랬더니 ‘일단 빼놔’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전부터 대기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마당’에 나왔다”며 “저흰 형이 부르면 무조건 온다”고 박상민을 향한 무한 믿음을 내비쳤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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