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별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SNS에 "오늘 꽤나 긴 녹화를 마치고 왔어요. 쪼오금 피곤합니다만..아까 낮에 대기실에서 찍어뒀던 사진이 아까워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대기실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한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어 별은 "오늘도 역시. 집에 돌아와 애들 내일 등교할 옷. 위 아래 착장 맞춰 꺼내두고. (양말.팬티.신발까지.ㅋㅋ) 책가방 싸놓고.준비물 챙기고. 내일 아침. 외할머니가 세 아이 골고루 잘 챙겨 먹일수 있도록 냉장고 잘 보이는 칸에 메뉴 세팅해놓고. 이제야 씻고 누워요"라며 "몇시간후. 또 이른 출근을 해야 하지만 이렇게 부지런 부지런을 떨어가며 뭔가를 해내고 있다는 기분에. 피곤함보다 더 큰 뿌듯함이 있는것 같아요"라고 워킹맘의 고단한 하루를 고백했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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