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95년 을지로, 회사의 비리에 맞선 말단 사원들의 우정과, 함께 나아가는 연대 속 뿌듯한 성장을 공감과 재미, 감동 속에 그려낸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기대 이상의 만점 케미로 호평을 자아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호평과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 역시 “재밌고, 또 재밌다. 세대의 경계를 깜찍하게 잘 푼, 청년과 중년에게도 닿는 뉴트로 영화”(트위터_@OLK***), “유쾌한 웃음, 눈물, 감동까지! 캐릭터가 아주 좋고 재미있음”(트위터_@happ***), “위대한 연대가 아름다웠다”(트위터_@W_BE***), “캐릭터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과거에서 현재의 나에게 또 다른 의미를 안겨줬다”(인스타그램_ohy***), “영화를 보는 내내 95년도에 있는 것 같았다. 재밌고 귀엽고 멋지고 다했다”(인스타그램_dia***) 등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실감 나게 그려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0월 21일에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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