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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6)가 개그우먼 박나래(35)와 함께한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기안84는 20일 인스타그램에 "2년간 병난 적 없었는데 지난주 3일간 병나서 마감을 못했어요. 이번주부터 마감 정상화하도록 노력할게요"라면서 "올해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기안84가 박나래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기안84의 생일이 10월 22일, 박나래의 생일이 10월 25일이다. 기안84, 박나래 모두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촛불을 끄는 기안84의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기안84가 올린 사진에 "매년 또 이 계절이 돌아왔네유. 생일 축하해유. 아직 아니지만 그 날도 축하할거고 지금도 축하하고"란 댓글을 남기며 각별한 우정을 보여줬다.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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