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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이 아내 이수안과 중2 송은, 중1 창현, 초3 미나 삼남매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이송은은 "꿈이 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배우다"라고 답했다.
이송은은 이어 "초등학교 6학년 여름쯤에 한국에서 오디션이 열려갖고 '설마 될까?'하는 마음에 신청을 했는데 1차 붙어서 한국에 왔다가 2차에서 떨어졌다"며 "지금 (연기)학원을 다니고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안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연기, 무용, 노래 학원에 다니게 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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