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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탁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현정화가 집과 딸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는 현정화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현정화는 집을 공개했다. 이에 드러낸 그의 화이트 톤의 깔끔한 주방, 심플한 거실, 뻥 뚫린 전망, 아늑하고 포근한 침실.
현정화는 이어 "2013년 남편, 딸, 아들이 미국, 중국으로 유학을 가 혼자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특별한 것이 눈에 띄었다. 그것은 바로 강다니엘의 실물 크기의 등신대. 이에 현정화는 "내가 강다니엘 팬이다"라고 털어놨다.
현정화는 또 스무 살인 대학생 딸을 공개하며 "중국 유학 중인 딸이 한국에 잠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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