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수가 풀타임 활약한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중국 슈퍼리그 4강에 진출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21일(현지시간)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허베이 화샤싱푸와의 2020시즌 중국 슈퍼리그 8강 2차전에서 5-0으로 이겼다.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박지수는 이날 활약과 함께 15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이어갔다.
박지수는 허베이와의 맞대결에서 인터셉트 4회, 클리어링 1회와 함께 패스 성공률 92.2%를 기록했다. 박지수가 후방을 지킨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탈레스카와 페르난도의 멀티골과 파울리뉴의 추가골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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