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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쓰백'에서 달샤벳 출신 수빈이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미쓰백'에선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는 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빈은 부모님 이혼 후 연습생 생활을 위해 중학교 때부터 서울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시원 월세를 못 내는 상황이었는데 엄마에게 용돈 달라고 하기도 미안하니까 그냥 24시간 햄버거집에 가서 커피 하나 시키고 거기서 자고 그랬다. 그러다가 진짜 씻어야겠다 싶으면 찜질방에 가서 씻었다"라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사진 = MBN '미쓰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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