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NC 간판타자 나성범(31)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나성범은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나성범은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워윅 서폴드를 상대로 시즌 32호 홈런을 터뜨린 것. 130km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비거리는 125m.
NC가 1-5로 따라가는 한방이었다.
[NC 나성범이 23일 오후 대전광역시 부사동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의 경기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대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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