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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연예계 부동산, 땅부자 스타가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공효진이 부동산, 땅부자 스타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총 165억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25억원대 삼성동 아파트와 142억원대 청담동 빌딩을 보유 중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21위를 차지했고, 강남권에만 168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가진 황정민이 20위에 랭크됐다.
최근 160억원대 신사동 빌딩 건물주가 됐다고 알려진 손예진은 삼성동 빌라까지 198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가진 땅부자였다. 배우 최지우도 청담동, 역삼동, 논현동에 약 245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 김희애는 2006년 매입한 청담동 명품거리 근처 주차장으로 약 151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이뿐만 아니라 압구정 아파트, 제주도 별장까지 남다른 재테크 실력을 가진 것으로 전해져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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