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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트로트의 민족', 첫회부터 초대박…최고시청률 11.7%까지 치솟았다

시간2020-10-24 08:16:09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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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국내 최초 ‘K-트로트 대항전’인 MBC ‘트로트의 민족’이 첫 회부터 ‘초대박’을 터뜨렸다. 23일 첫 방송한 ‘트로트의 민족’은 1라운드 ‘지역 대결’ 미션 하에, 각 지역의 명예를 건 명승부의 향연을 펼쳐 보이며 단숨에 ‘국민 예능’으로 올라섰다.

이날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특히 MBC 기상캐스터인 박하명 도전자가 선보인 무대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1.7%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여기에 ‘리틀 김희선’으로 주목받은 김소연, ‘트로트계의 김종국’ 각오빠, 박칼린 심사위원 등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및 SNS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장악했다.

대망의 1라운드는 8개 지역이 4개조로 나뉘어,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맞대결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탁재훈 단장이 스페셜 MC로 나섰으며, 각 지역 단장들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조 추첨을 했다. 여기서 지난 ‘추석 특별판’에서 1-2위를 차지했던 서울1팀과 경기팀이 1조 선공, 후공 팀으로 결정돼 접전을 예고했다.

서울1팀은 ‘트로트계의 흑진주’ 박혜신을 등판시켰다. 경기팀은 ‘발라드 가수 페이지’에서 트로트 무대에 도전하는 이가은으로 맞섰다. 에이스 간의 대결답게 박혜신은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혼신의 힘으로 열창했다. 이가은은 ‘그 겨울의 찻집’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소화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박칼린 심사위원은 “(박혜신 씨가) 너무 안정적인 길을 간 것 같다. 반면 이가은 씨는 좀 더 발전할 여분이 있다고 느껴졌다”고 평했다. 그러나 결과는 ‘4 : 3’의 득표로 박혜신이 승리했다.

다음 무대는 모델에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홍지명과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유망주 송민준의 대결이었다. 홍지명은 트렌치 코트 차림에 우수에 찬 눈빛으로 ‘남자는 말합니다’를 불렀고 송민준은 ‘누가 울어’를 애절하게 소화했다. 이에 대해 이은미 심사위원은 “저 나쁜 사람 아니다. 정확한 사람이다”라고 운을 뗀 뒤, “홍지명은 스스로 불안해 하니 듣는 사람 입장에서 몰입감이 떨어졌다. 송민준은 감정선이 좋았는데 ‘꺾기’ 기교를 많이 쓰다 보니 진심이 덜 전달된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이 대결에서는 송민준이 ‘7 대 0’으로 압승을 거뒀다.

10대 트로트 영재들의 맞대결도 흥미를 자아냈다. 글로벌 국악 영재인 드루와 남매와 12세 최연소 참가자 김민건 군이 맞붙은 가운데, 김민건 군은 ‘수은등’을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정경천 심사위원은 “원곡자인 김연자가 이 노래를 들으면 ‘분발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했다”고 칭찬했다. 진성 심사위원 역시 “소싯적의 나를 보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심사위원들에게 ‘7 대 0’으로 몰표를 받은 김민건 군은 끝내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다음 무대는 이상민 단장으로부터 ‘비밀병기’라는 소개를 받고 등장한 김소연과, 인천의 ‘웨딩싱어’로 유명한 진솔의 대결이었다. 김소연은 평범한 17세 여고생으로 “이번이 마이크를 잡고 대중 앞에 선 첫 무대”라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돌급 완성형 미모에, 당찬 태도는 물론 ‘나이야 가라’를 안정적으로 부른 그는 이건우 심사위원으로부터 “우승 후보가 나타났다”는 찬사를 들었다. 진솔은 맨발의 투혼으로 ‘얼쑤’를 열창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이후 서울 1팀의 퓨전 밴드 경로이탈의 ‘제3한강교’ 무대와, ‘뽕프라노’ 박홍주의 ‘합정역 5번 출구’ 등이 펼쳐졌고,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으로부터 “‘뉴 트로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기상캐스터 박하명과 신인 트로트 가수 박민주, ‘모차르트의 후예’ 김주현과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 센터 출신 한지현, 뮤지컬 배우 출신 3인조 더블레스와 ‘트로트 2세’ 정무룡의 맞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 결과, 서울1팀이 ‘6 대 4’로 ‘지역 대결’ 1조의 승자로 확정됐다. 이로써 서울1팀은 ‘추석 특별판’ 우승에 이어 이번에도 승리해, ‘탈락자’를 부활시킬 수 있는 ‘골든 티켓’ 2장을 손에 넣었다.

다음 ‘지역 대결’ 2조로는 ‘숙명의 라이벌’인 전라팀과 경상팀이 맞붙었다. ‘죽음의 조’인 이번 대결에 각 팀의 응원전도 치열한 불꽃이 튀었다. 경상팀 단장 치타와 팀원들은 “우리가 누고? 경상도 하면 열정 아이가~열정!”이라고 외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전라팀도 이에 질세라 “무대를 조사 불고 찢어 불자”라고 맞섰다.

첫 주자로 나선 이는 ‘트로트계의 김종국’을 꿈꾸는 전라팀 각오빠와, ‘트로트계의 전설’을 꿈꾸는 경상팀 최전설이었다. 각오빠는 이름처럼 ‘각’ 잡힌 근육을 파격 노출하며 ‘동네오빠’를 신명나게 불렀다. 최전설은 ‘별리’라는 곡을 한 맺힌 목소리로 열창해 소름을 유발했다. ‘흥과 한’의 맞대결이라 할 수 있는 두 사람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집단 멘붕’에 빠졌고, 결과 발표는 다음주로 넘어갔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렇게 신선하고 치열한 트로트 오디션은 처음”이라며 역대급 반응을 쏟아냈다. “‘지역 대 지역’ 대결이어서 그런지, 스포츠 경기 이상으로 몰입하면서 봤다”, “일반인 참가자들 중에 트로트 고수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랍다”, “상상초월 ‘뉴 트로트’ 무대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등 호응을 보냈다.

전 국민을 사로잡은 MBC ‘트로트의 민족’ 2회는 오는 3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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