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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크리스탈(정수정)과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여전한 자매애를 뽐냈다.
제시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언니와 함께 있는 소녀의 생일을 축하해"라고 영어로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탈의 생일을 기념해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는 제시카,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생일 풍선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케이크 초 안경 등을 착용하고 한껏 파티를 즐기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다정한 포즈는 남다른 자매애를 엿보게 했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글에 "ily thank u(사랑하고 고마워)"라고 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써치'에 출연 중이다. 제시카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소설 '샤인'을 출간했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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