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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샤를리즈 테론을 잇는 새로운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가 고혹적 미모를 뽐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야 테일러 조이는 카메라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앞서 버라이어티는 13일(현지시간)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퓨리오사’에 안야 테일러 조이를 비롯해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아쿠아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조지 밀러 감독은 ‘퓨리오사’의 20대 시절을 다루기 위해 젊은 여배우를 캐스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올해 25세에 불과하다.
그가 샤를리즈 테론의 명성을 이어 젊은 ‘퓨리오사’를 매력적으로 연기할지 주목된다.
[사진 = 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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