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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CL(씨엘)이 '제임스 코든쇼' 출연 소감을 밝혔다.
씨엘은 29일 신곡 '화' '5스타'(+HWA+ & +5 STAR+)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진행은 노홍철이 맡았다.
씨엘은 "4년 전에 처음 인연을 맺었다"며 "당시에는 초대된 첫 여성 솔로 가수였다. 다시 함께 하게 돼 뜻깊다"라고 '제임스 코든쇼'에 다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임스 코든쇼’ 무대 촬영을 국립현대미술관(MMCA)에서 했다"며 "한국 올때마다 방문한 곳인데 촬영 허가를 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CL은 이날 오후 1시 신곡을 공개하며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를 통해 신곡 '화'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 씨엘 측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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