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BL은 올 시즌 프로농구 초반 운영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1차
'VOICE FOR KBL'을 진행한다.
KBL은 29일 "VOICE FOR KBL은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간 KBL 통합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건실한 의견을 개진한 팬들을 초청해 별도 좌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VOICE FOR KBL은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심판 판정과 홍보, 마케팅 등 여러 주제로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L은 "특히, 올 시즌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행한 통합 웹사이트, 티켓 예매 시스템, 코로나 19로 인한 제한적 관중 입장 관련 현장 운영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VOICE FOR KBL.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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