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우리카드 알렉스가 2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19, 25-22, 25-20)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지난시즌 정규리그 1위팀 우리카드는 나경복(18득점)과 알렉스(15득점)의 쌍포를 앞세워 승리하며 3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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