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남도현 그룹' BAE173, 11월 19일 데뷔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출신 이한결, 남도현이 속한 신인 보이그룹 BAE173이 오는 11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스파크(INTERSECTION : SPARK)'로 정식 데뷔한다.

앞서 멤버 개인 프로필 트레일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임박을 알린 BAE173은 29일 데뷔 일자를 기습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BAE173 멤버들의 발이 담긴 모습과 'BAE173 1st Mini Album 'INTERSECTION : SPARK''라는 문구로 앨범 명을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020.11.19. 6PM'이라는 날짜로 데뷔 일도 알렸다.

또 공개된 이미지는 청량한 느낌이 물씬 풍기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번 데뷔 앨범 '인터섹션 : 스파크'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BAE173 멤버들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월 19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BAE173이 차세대 보이그룹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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