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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숀 코네리 향년 90세로 별세, “카리스마 넘치는 영원한 제임스 본드로 기억될 것” 추모 물결[종합]

시간2020-11-01 11:25:17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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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1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가 10월 31일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할리우드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숀 코네리의 아들 제이슨 코네리는 이날 아버지가 바하마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를 알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슬픈 날, 배우로서 갖고 있던 멋진 선물을 즐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슬픈 상실감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제임스 본드 시리즈 제작자 마이클 G. 윌슨과 바바라 브로콜리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숀 코네리 경의 사망 소식에 망연자실했다. 그는 언제나 영화사에 지울 수 없는 오리지널 제임스 본드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내 이름은 본드’라는 잊을 수 없는 대사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밀요원을 연기했다. 그는 영화 시리즈의 성공에 대해 의심할 여지 없이 큰 책임이 있으며 우리는 그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라고 추모했다.

1973~1985년 7편의 영화에서 본드를 연기하고 2017년 사망한 로저 무어 경의 가족은 트위터에 “숀 코네리 경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얼마나 무한히 슬픈 일인가"라고 했다. 이어 "그와 로저는 수십 년 동안 친구였고 로저는 항상 숀이 제임스 본드 최고라고 주장했다”고 애도했다.

'인디아나 존스' 프랜차이즈를 만든 조지 루카스는 “숀 코네리 경은 그의 재능과 추진력을 통해 영화 역사상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관객들은 그가 연기한 가장 좋아하는 배역을 각각 가진 세대에 걸쳐 있다. 그는 항상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로서 내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지적인 권위와 교활한 희극적 장난감으로, 숀 코네리 같은 사람만이 아버지처럼 엄한 포옹을 통해 즉시 인디아나 존스를 소년 같은 후회나 안도감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와 알고 함께 일하게 된 행운이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울버린’ 휴 잭맨은 "나는 숀 코넬리를 우상화하며 자랐다. 전설이 스크린에서 사라졌다. 편히 쉬십시오“라고 슬퍼했다.

‘언터처블’에서 함께 연기한 로버트 드 니로는 버라이어티에 “숀 코네리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유감이다. 그는 90세보다 훨씬 젊게 보였다. 나는 그가 우리와 훨씬 더 오래 함께 하기를 기대했다. 위에서 보자, 숀”이라고 애도했다.

숀 코네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007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배우 가운데 최고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2000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았다. 지난 8월은 그의 90번째 생일이었다.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숀 코네리는 007 살인번호, 위기일발, 골드핑거, 썬더볼, 두번 산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네버세이 네버어게인 등 7개의 작품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며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더 록’ ‘파인딩 포레스터’ ‘젠틀맨 리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언처처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930년 스코트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난 숀 코네리는 16세의 나이에 영국 해군에 입대했다가 3년 후 의학적 이유로 제대했다. 그는 1950년대 보디빌딩으로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에서 3위에 올랐으며, 인명구조원, 트럭 운전사, 예술가 모델 등 수많은 직업을 가졌다. 그는 또한 열렬한 축구 선수였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입단 테스트 제안을 받기도 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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