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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미국 대선 투표를 독려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티셔츠를 입고 인증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레이디 가가는 1일 인스타그램에 투표 독려 영상을 게재했다. 팔로워만 4400만이 넘을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스타 레이디 가가로 "TO GET OUT AND VOTE"라는 문구와 함께 투표에 참여할 것을 적극 권유한 것이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영상에서 여러 의상을 선보였는데,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게 바로 블랙핑크 티셔츠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블랙핑크와 협업곡 'Sour Candy'를 발표한 바 있다. 해당 티셔츠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이 프린팅 된 것은 물론이고, 'Sour Candy'의 뜻인 '신 사탕'이란 글씨가 한글로 적혀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레이디 가가는 어깨에 커다랗게 'VOTE'라고 적힌 의상도 선보였다.
[사진 =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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