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가을야구 첫 날부터 우천 변수가 등장했다.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0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 1차전이 비로 인해 지연 출발한다.
당초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30분 가량 지연된 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LG는 케이시 켈리,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며 LG가 승리하면 준플레이오프행을 확정하고 키움이 승리하면 2차전으로 이어진다.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0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1차전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전 우천으로 인해 대형 방수포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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