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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 씨와 알콩달콩 일상을 전했다.
김재우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유리 씨와의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손을 꼭 잡고 서 있는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재우는 "신혼 애송이들 잘 들어. 부부가 같이 살다 보면 가끔이지만 서로의 마스크를 바꿔 쓰는 날도 있단다. 설령 아내가 '아씨! 구린내!'라고 소리치며 네 마스크를 집어던져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 형이 오늘 그랬는데 마스크 안쪽에 립스틱 묻어있더라. 나 오늘 그냥 그거 쓰고 다녀"라면서 "아내의 모든 게 천사 같진 않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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