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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훈 셰프가 불황에도 직원들을 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셰프가 불황 속에 점심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송훈은 “최소한 점심에는 8팀 정도? 저녁에는 10팀 정도 와야 유지가 되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반토막”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쨌든 (직원들을) 다 끌고 가고 싶고 지금 힘들다고 해서 내친다는 건 서로 간의 상도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VCR을 보고 있던 김숙이 “멋있다”며 “요즘 직원 수를 줄이더라”라고 하자 송훈은 “전 급여도 올렸잖아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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