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가을의 여왕’ 장하나(비씨카드)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장하나는 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63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낸 장하나는 김효주(롯데), 전우리(한국토지신탁), 박민지(NH투자증권), 김지현(한화큐셀)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장하나는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1년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KLPGA투어 통산 13승째에 도달했다. 우승상금은 1억 6천만원.
장하나는 통산 13승 중 7승을 9월 이후에 거뒀다. 10월 우승은 다섯 차례나 된다. 이번 대회서도 ‘가을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찬바람에 강한 면모를 뽐냈다.
디펜딩챔피언 최혜진(롯데)은 중간합계 2언더파 단독 8위에 위치하며 또 다시 시즌 첫 승에 실패했다. 대상 포인트는 여전히 1위다.
루키 유해란(SK네트웍스)은 조아연(볼빅), 김유빈(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1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다. 남은 2개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신인왕을 확정지었다.
[장하나. 사진 = KL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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