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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26)가 할로윈 데이 기념으로 영화 '해리포터' 분장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1일 인스타그램에 "Happy Halloween #gryffindor"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해리포터' 속 그리핀도르 분장을 한 손연재다. 지팡이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안경을 쓴 채 찍은 셀카 사진에선 사뭇 진지한 분위기도 전해진다. 영화를 보고 있는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한 손연재다. 네티즌들은 "누나 사랑해요" 등의 반응.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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