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전북) 유진형 기자] 전북현대 모라이스 감독이 1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최종전, 전북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전북현대는 지난 2017년부터 K리그1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2009년부터 2020년까지 12시즌 동안 K리그 우승을 8차례 달성했다. K리그 최다 우승 클럽으로 올라선 전북은 올해에도 명문 구단 다운 저력을 선보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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