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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주엽이 허재의 허세가 심하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춘천에 이어 원주로 향한 허재,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의 자존심을 건 낚시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현주엽이 “한 8시까지 하실래요?”라고 하자 허재가 “나야 낚시를 좋아하니까 밤새도 좋고. 알아서들 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고 있던 현주엽이 “허세가”라고 하자 송훈 셰프가 “아 조금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아! 심하죠 엄청”이라고 답한 현주엽.
멀찍이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허재는 “주엽이가 뒷말이 많구나”라며 “아까도 귀가 간지럽고 그렇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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