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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복면가왕’에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 이박사, 류화영, 서동주가 출연했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인 이들도 있어 반가움을 안기기도.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9대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곡 대결 첫 출연자는 파인애플 피자와 민트초코로, 이하이의 ‘홀로’를 열창했다. 그 결과 민트초코의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됐고, 파인애플 피자의 얼굴이 공개됐다. 파인애플 피자는 (여자)아이들의 우기.
이어 반딧불이와 신토불이가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로 맞붙었다. 2라운드 진출자는 신토불이로, 반딧불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반딧불이는 판정단의 예상대로 이박사였다.
뱁새와 황새도 앤의 ‘혼자하는 사랑’으로 무대에 올랐다. 대결 결과 뱁새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공개된 황새의 정체는 배우 류화영. 2년 만의 방송 복귀로 더욱 이목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고추장과 된장이 노사연의 ‘만남’으로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2라운드 진출자는 된장. 이에 공개된 고추장의 정체는 배우 서정희의 딸이자 국제변호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동주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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