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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 신랑 윤승열과 함께 찍은 상견례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견례 전/후. 너무나 빵빵 터지고 재미났던 상견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와 윤승열이 엘리베이터 문에 비친 모습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상견례 전에는 단정한 의상을, 상견례 후에는 편안한 복장을 입은 비교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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