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세계가 열광한 ‘서치’의 아니쉬 차간티 감독 신작 ‘런’이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이어감과 동시에 CGV프리에그지수 또한 99%를 기록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모처럼 극장가에 활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는 ‘서치’ 감독 신작 ‘런’이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이어감과 동시에 CGV프리에그지수 또한 99%를 기록해(11월2일(화) 오후 6시 기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런’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병 때문에 외딴 집에서 엄마와 단 둘이 지내던 소녀 ‘클로이’가 엄마에 대한 사소한 의심으로부터 시작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로 시작한 ‘런’은 현재까지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해외 언론 매체들의 리뷰들이 속속들이 추가 되면서도 ‘런’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여전히 100%라는 점에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해외 매체들은 “‘서치’와는 전혀 다른 톤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 IndieWire, “두 주연배우 모두 대단한 연기!”- CBR, “90분간 완벽하게 빨려 든다”- The Spool, “빠른 속도로 전개되며 만족감을 선사한다”- We Live Entertainment 처럼 ‘런’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서치’에 이어 다시 한번 할리우드의 대세 감독임을 입증한 아니쉬 차간티 감독에 대한 찬사부터, 영화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배가시킨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 빠른 속도로 몰아치며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스토리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호평을 보내고 있어 영화의 개봉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더욱이 이는 이전까지의 해외 매체들의 평인 “배우들이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줬다”- Rue Morgue Magazine, “영화의 스토리가 초집중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Hollywood Reporter, “만족스러운 스릴러 영화다. 아니쉬 차간티 감독이 영화 산업에서 촉망받는 감독임을 다시금 증명해냈다”- FILM PULSE 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어서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높인다. 이렇듯 해외 매체들이 호평을 보내는 이유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첫 공개일인 10월 9일부터 25일간 이어지고 있는 신선도 지수 100% 행렬이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영화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관객들의 사전기대지수인 CGV 프리에그지수 또한 99%를 기록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서치’를 통해 유독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작품인 만큼 국내 공개 후 반응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서치’ 때와 같은 열풍을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중이다.
이처럼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이어감과 동시에 CGV 프리에그지수 99%로 올해 최고의 화제작임을 증명하고 있는 ‘런’은 11월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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