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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엔(본명 차학연·30)이 피프티원케이(51K)에 새 둥지를 틀었다.
피프티원케이 관계자는 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빅스 엔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은 8년간 함께해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지난달 31일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피프티원케이에서 새 출발하게 됐다.
엔은 2012년 빅스의 리더로 데뷔해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저주 인형', '도원경' 등의 히트곡을 냈다. 드라마 '떴다! 패밀리', '터널', '아는 와이프', '붉은 달 푸른 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피프티원케이에는 배우 소지섭, 옥택연, 이승우, 신준섭, 김도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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